[08] 藤ヶ谷 慧(ふじがや けい)

 

※ BL관련 포스팅입니다.
    BL물을 잘 모르시거나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 포스팅에서

    재바르게 벗어나주시길 바랍니다. 

 

 

 

  

이름 후지가야 케이                                                성별 남성

생일 12월 24일(염소자리)     학년 2학년                    혈액형 B형

신장 183cm                        시력 좌/ 2.0/2.0          좋아하는 과목 체육

코드 네임 Blue Black Jaguar                                   특기 격투, 석궁, 볼더링

자기 소개 특별히 없다. 임무는 확실히 수행한다.

리더의 의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신체능력. 팀 워크도 소중히 해줘!

취미 트레이닝

좋아하는 단어 pride

좋아하는 색 검은색                                           좋아하는 음식 달걀 흰자

가족 구성 아버지, 어머니(모두 고인)                   야마나시

자신이 열중하는 것(유행) 아스카

 

 

 

케이 진짜 목소리 듣기 완전 힘들다.

팀 워크도 나쁘고 단독 행동이 많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 공략할 때 진짜 목소리 안 나온 적도 많다..

엉엉 미도링 ㅠㅠ

 

問題ない。문제없어.

お前には関係ない。너에겐 관계없어.

勝手にしろ。맘대로 해.

하는 말이 다 요렇다..

그래도 케이 루트 들어가니까 엄청 말 많이 해!!

 

케이 공략할 때 미도링 목소리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

맘껏 들었다 진짜!!

 

 

우와앙 둘이 어릴 때 완전 귀엽네~!!

케이 완전 귀엽!!

저랬던 아이가 커서 왜 저래 무뚝뚝하게 변했데.. ㅠ

이 때까지만 해도 둘이 진짜 친했는데.

 

아스카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게 되었을 때

트루 아이즈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쓰는 방법을 모르고

무조건 볼 수 밖에 없을 때

그걸 옆에서 꾸준히 도와주었던 것이 바로 케이였다.

아마 케이는 이 때부터 아스카 참 좋아했었던 거 같은데..

본인이 얘길 안하니 짐작만 할 밖에.

 

 

첨에 아스카가 카이토우 학원에 왔을 때

당장이라도 그만두라고 말했다.

위험한 일을 하는 장소이기도 했지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것도

어느정도 작용한 것이 아닐까..

 

미션 수행 중에 케이가 평소랑 다르다는 걸 알고

그걸 말리러 아스카가 뛰어들었는데

아무런 장비도 않고 그냥 뛰어들어서

위기 일발인 상황!

거기서 둘이 같이 바다에 뛰어들어 상황 종료.

 

케이 저 CG는 좀 못생기게 나온 거 같아..

 

 

이 둘은 왜 이래 물에 젖는 거 좋아하는지..

케이 혼자서 호크 죽이러 간다고 나서는 걸

온 몸으로 저지하는 아스카.

 

케이의 부모님을 죽인 건 호크.

아스카를 노리고 납치하려 했던 것도 호크.

어찌보면 호크가 제일 악질인 줄 알았는데..

끝판 대장은 따로 있었다.

이사장..

생각지도 못했는데

케이 루트 타고 마지막 엔딩 하나 모자라서 보니 이 분이셨다.

이 사람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하기로 하고..

 

 

케이 공략하면 느끼지만

처음에는 엄청 무뚝뚝하고

자신이랑은 관계 없다는 식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혼자 있는 걸 즐기고

운동만 완전 열심히 하는 아이로 나오는데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는 거

 

점점 공략할수록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특히 아스카한테 달달한 대사 날릴 때에는

소름이 오소소 돋을 정도였다.

은근 독점욕 엄청 강한 녀석!!

 

 

- 총 감상 -

 

 

진 히로인 답게 CG가 제일 많다.

소꿉친구라서 그런지

유독 아스카가 잘 따르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부분이 참 좋았다.

 

디오랑 케이랑 서로 잘 안 맞아서 그런지

서로의 루트에서 투닥투닥 거리는데

그 부분도 귀엽다 ㅋ

아무래도 투닥거리는 이유가 아스카 때문인 듯..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는 것 같지만.

 

STEAL! 에서 몇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데

그 중에서 케이 루트에서 수행하는 미션이

제일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 거 같다.

솔직히 휘트나 미션은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는데

역시.. 진 히로인이었다.

아스카도 적극적으로 무언가 하는 느낌도 들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보듬어주면서

어릴 적 시절로 조금씩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그러고보니 케이는

아스카 한정 무한 애정과 상냥함을 발휘하는

무시무시한 사람이었다!!

Posted by 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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