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타카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1.16 [번역] 성우 코멘터리
  2. 2013.01.14 [04] キース・ランバート
  3. 2013.01.06 [BL] キッズログ
  4. 2012.08.19 [소개] Riddle Garden
  5. 2012.08.17 [소개] 花陰 -堕ちた蜜華-

[번역] 성우 코멘터리

 

 

코렛트 (CV. 오노 료코)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그다지 이미지가 바뀌진 않았습니다만,

레방아 오두막 지붕에 오르는 등 예상보다 성 안에서의 생활이

활동적인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초반에 코렛트는 감정을 부딪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여 연기하고 있었습니다만,

성장하는 것에 따라 조금씩 감정적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고생했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날 수 없는 토끼, 코렛트입니다.

4. 코렛트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 … … 홍차를 좋아하는 점

닮지 않은 점 … … 에릭이 없는 점 … … .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모두 함께 술 파티를 하고 있는 씬이 평화롭고 즐거운 듯 보여서 좋아합니다.

6. 마음에 드는 남성 캐릭터가 있으면 몰래 가르쳐 주세요.

(몰래) … … 에릭.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매우 섬세하고 깨끗한 세계관 안에 미스터리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서,

소설을 읽고 있는 듯 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남기는 부분 없도록 즐겨주세요.

 

 

 

에릭 (CV. 타카하시 히로키)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지 … … 라스트가 가까워 지면,

오옷, 거기까지 가는가! 와 같은 씬은 있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서 고생한 점을 가르쳐 주세요.

뼈 속 깊이 내추럴 집사인 아우라를 얼마나 KEEP 할지, 하는 부분이네요. 기본 정중어.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헤이세이 시대에 히카루 겐지

4. 에릭과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은 한 걸음 떨어져서 사물을 바라보는 경향.

닮지 않은 점은 행동, 언행 거의 모두.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코렛트의 과거 사실을 말하는 씬. 가슴 속은 괴로움으로 가득 차있을 텐데,

집사로서 말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6. 코렛트 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세상의 혹독함에 접하고 나서도, 순진함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제가 구입을 부탁하는 것이 굉장히 송구스러운 일입니다만, 만약 저희들과 만날 수 있다면, 그 때는 성심성의껏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느긋하게 즐겨주십시오, 아가씨.

 

 

 

키스 (CV. 콘도 타카시)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그다지 변하지 않았네요.

후반은, 다소 괜찮은 남자 호감도가 올랐을까,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아니꼬운 대사를 보통 사용하므로, 불쾌하게 들리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동화 나라의 스위트 왕자"

꿈꾸기 쉬울 정도로 굉장히 달콤한 대사를 연발하므로.

4. 키스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비교적 전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키스군은 다양한 부분에서 오버한다고 할까 과장되었다고 할까 … … .

그 정도를 측정할 수 없어서, 닮지 않게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본편 이상으로 특전 드라마나 카운트다운에서 놀고 있습니다.

본편쪽은 이야기의 핵심 부분이므로 지금은 분명하게 말할 수 없네요.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규중의 따님이라는 말이 딱 맞는 아가씨군요. 다양한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키스군이 수록 중에 조금씩 성장해 갔습니다. 주로 재미있는 방향으로 (웃음).

물론, 그 이외의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올란도 (CV. 오오카와 토오루)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캐릭터 표를 보았을 때는, 매우 젊은 느낌이었으므로 괜찮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본편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캐릭터였지요.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어려움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활발한 부분과 조용한 부분의 갭이 꽤 있었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아이같은 어른!

4. 올란드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은 알맹이가 아이인 점.

본질적으로 쿨한 부분은 닮지 않았습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제일인 부분은 남동생을 잃은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군요.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신처럼 상냥합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굉장히 내용에 충실한 진한 스토리입니다. 차분히 즐겨 주세요.

 

 

 

필 (CV. 스즈키 타츠히사)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그다지 변함없이, 멍하니 하고 있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대사의 템포감.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무뚝뚝하게, 멍하니.

4. 필과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의외로 서투르지 않은 점.

이렇게 멍하니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필이 격노하는 부분.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먹어버리고 싶네요.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부디 즐겁게 플레이 해 주세요.

 

 

 

브래들리 (CV. 스기타 토모카즈)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호리호리한 몸매의 외관에 어울리지 않게 의외로 격렬한 일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다양한 소리를 강하게 요구받았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아마 생각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브래드리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특별히 닮지 않았습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녀석을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하는 신.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음탕하네요. 무너진 댐 같습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수수께끼는 해답을 생각하고 있는 시간도 즐거운 것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아젤 (CV. 이시이 카즈타카)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외형과는 정반대로 여러 가지가 있는 캐릭터라고는 생각했습니다만,

상상을 뛰어넘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다 얄밉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얄미운 분위기를 내는 방법과

진심이나 본심의 표현을 어디까지 억제할지가 어려웠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절대로 믿지 말고, 믿어줘?

4. 아젤과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친한 친구를 곧바로 놀리는 부분은 닮아도.

여자 아이에게 대담한 행동을 취하는 점은 닮지 않습니다.

기세를 몰아 껴안거나 부러운 … … 흠흠.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즌챠 즌챠 즌챠 즌챠 즌챠 … … .

그 밖에도 있습니다만, 곰인형 노래가 제일입니다.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가씨 … … 동경하게 되네요.

너무 순진한 것도 걱정입니다만,

함께 있으면, 자신도 조금은 정화될 것 같습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여러 가지로 밉살스럽게 말합니다만,

게임을 진행시키면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곰인형도 잘 부탁드립니다.

 

 

 

 

 

 

번역하면서 느낀 거지만..

스즈키상, 스기타상.. 좀 더 의욕을 보여주세요.. ㅠ

18세 게임이니까 가능한 발언들이긴 하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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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나

[04] キース・ランバート

 

 

 

키스 정말 멋있는 사람인데..

CG는 왜 다 하나같이 못 생기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ㅠ

그나마 괜찮은 거 고른다고 했는데

CG 말고 게임 상에서 만나는 키스가 훨씬 더 잘 생긴 거 같다..

왜 CG마다 다른 사람이 되는 건데 ㅠ

 

 

키스의 가슴팍 쪽에 보면 금색으로 된 사슬이 있다.

램버트 가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시계.

주인공이 엄청 갖고 싶어 했었는데.

키스도 주기 싫어 하는 눈치였는데 ㅋㅋ

결국은 주인공한테 주더라.

그걸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자신이 놓치지 않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ㅋㅋ

 

 

신사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랄까?

그런데 가끔 주인공을 향한 발언들이

소름이 오소소 돋을 정도로 부끄럽기 그지 없어서.

부끄럽기 보다는.. 뭐랄까

닭살돋을 정도로 너무 낯 부끄러운 대사가 많아서.

하지만 귀족 집안에 귀하게 자란 사람이라면

이런 분위기를 가지겠구나.. 느꼈다.

 

네잎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여기 게임 상에서는 그렇지 않다.

다른 캐릭터 공략할 때 너무 답답했었는데

키스 공략하면서 다 알게 되어서 완전 속이 시원!!

혹시.. 키스가 진 히로인 이었다거나..?!

 

 

모든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에 도달하기까지 언제나 키스가 있어 주었다.

다른 캐릭터 보다 키스에게 마음을 여는 시간이

보다 짧은 것 같다.

둘이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나서 부터 그 뒷 얘기가

더 길게 진행되는 느낌?

 

 

아.. 정말 키스 CG 맘에 안 든다..

플라티나 블론드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ㅠ

그런데 사람이 왜 볼 때마다 다른 사람 같니 ㅠ

이거 말고 다른 엔딩 CG가 있는데

그건 도저히.. ㅠ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ㅠ

 

- 총 감상 -

주인공의 뒷배경(?)이랄까 비밀을 알고 싶다면.

네잎 클로버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키스부터 공략하길 바란다.

비록 키스 공략시에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누구인지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지만

다른 의미로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도대체 얘는 성에 왜 갇혀 있는거야?!

싶으면 키스부터 공략해주세요~

 

키스는 감이 좋았다.

상황 파악 능력도 뛰어났다.

완고한 면이 있지만 다 주인공을 위해서 강경하게 대한다.

그리고 은근.. 괴롭히는 거 좋아한다.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CG가 한정되어 있을 정도다.

다 삐- 삐- 처리 될 게 뻔해.. ㅠ

은근 당신 밝히는 사람이었구나 ㅠ

 

그냥 무난하다~

콘도상 목소리도 정말 잘 어울리더라~!!

조용조용하게 속삭이면서 타이르는 부분이 너무 좋아 ㅠ

 

Posted by 엔나

※ BL관련 포스팅입니다.
    BL물을 잘 모르시거나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 포스팅에서 

    재바르게 벗어나주시길 바랍니다.

 

 

[BL] キッズログ  

 

 

- 원작 : 하시바 마키

- 성우 : 이즈츠 토키(콘도 타카시) X 쿠라모토 에이지(요시노 히로유키)            

           이즈츠 료타(코바야시 사나에)

- 발매일 : 2010.12.22

- 감상도 : ★★★★

 

- 줄거리

인기작가 이즈츠 토키는 떨어져서 살고 있던 쌍둥이 동생 카즈키의 부고 소식을 듣고 달려가,

동생의 아들 료타와 살게 된다.

아직 어린 료타는 토키를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토키는 육아가 처음이기에 대분투를 하게 된다.

우연히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금발의 보육원 낫치라 불리는 쿠라모토 에이지를 발견하고

그 보육원에 료타를 다니게 하고, 낫치의 협력과 함께 육아에 힘쓰는 토키이지만!?

 

- 감상

이거 오늘 찾아보니까 원작은 2편까지 나왔더라.

드라마 CD도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엉엉 정말 요런 분위기 너무 좋다!!

아이가 나오는 드라마 CD는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수위랄 것도 없다. 씬 하나 없다.

정말 말 그대로 담백하고 귀엽고 반짝반짝거리는 그런 스토리.

 

코바야시상의 료타 연기가 너무 귀여워!!

육아가 처음이라서 좌충우돌 언제나 실수 투성이.

그런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너무 잘 그린 콘도상.

아 정말 콘도상 목소리 점점 빠져들겠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낫치.

그러고보니 낫치 이름이 왜 그런지는 밝혀지지 않은체 끝이 났네?

낫치 역할도 너무 잘 어울렸다~ 요시노상!!

요시노상 목소리도 너무 오랜만에 들었어!!

 

토키가 료타랑 참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거기에서 친 엄마라면서 등장해서는

갑자기 자신 아들이라면서 내놓으라고. 엉엉.. ㅠ

그래서 그런지 운동회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프리토크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엇인가요? 했을 때

콘도상도 요시노상도 운동회 달리기 장면이었다면서.

"아빠~ 아빠~ 우리 아빠야~" 하면서 료타 참 열심히 달렸는데 ㅠ

엉엉 ㅠㅠ 진짜 감동감동 ㅠㅠ

 

원작도 보고싶어~!!

적잖은 코믹요소도 있고 애기는 그저 귀엽고

토키랑 낫치랑 투닥투닥하는 것도 이쁘고~!

 

2편 꼭 나와랏!! 엉엉 ㅠㅠ

 

Posted by 엔나

[소개] Riddle Garden

 

 

 

Riddle Garden(リドル ․ ガーデン)

Windows XP/Vista/7

발매사 キャラメリア

발매일 2010年 3月26日

연령 18세

 

- 줄거리 -

여기는, 내 세계의 전부--.

 

솟아 있는 높은 키의 벽에 둘러싸인 광대한 정원에 서 있는 백악의 성.

성을 둘러 싼 숲에는 작은 강이 흐르고, 낡은 물레방아 오두막집이 서있다.

거기에서 어떤 불편함도 없이 살고 있는 한 사람의 소녀, 코렛트.

그 성에는, 코렛트 외에는 한 마리의 토끼 마시로와, 집사 에릭과,

가정교사 클레어, 그리고 사용인들 밖에 없다.

철이 들 무렵에는 이미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의 인물은 한 사람도 없었고,

코렛트 자신도, 자신이 도대체 어째서 이 성에 있는지, 어떤 신분에

어떠한 존재인지 전혀 모른다.

방대한 장서를 안고 있는 도서실 덕분에, 바깥 세계를 알지 못하는 코렛트라도,

자신이 놓여있는 환경의 이상함에는 눈치를 채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이상하다고는 생각해도, 의문을 느끼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코렛트에게 있어서, 이 세계가 자신의 전부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폭풍의 밤, 성에 다섯 명의 남성이 방문해온다.

그들은 전원, 코렛트에게 『선택되기 위해서』이 성에 초대되었다고 말한다.

 

처음 보는, 성의 주인 이외의 남성을 앞에 두고, 망설이는 코렛트 앞으로 전달된,

한 통의 편지.

그것은, 원래 저택에 올 예정이었던 초대 손님 중 한 명이, 폭한에게 습격당해서

올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의 것이었다.

 

초대 손님 예정 인원은 다섯 명. 그리고 그 장소에는, 확실히 다섯 명의 남성이 모여 있다.

 

초대 손님 중 한 명이 불쾌하게 웃는다.

 

--「아무래도 이 안에,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 섞여있는 듯 하군요」

 

『초대 받지 않는 손님』의 정체를 모르는 체, 코렛트와 다섯 명의 남성의

기묘한 이야기가 막을 연다.

 

여성향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거라서 낯설기도 하고..

그런데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해보려고 마음 먹었다.

정말 배경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나중에 배경만 따로 모아서 포스팅 한 번 할까 생각중이다.

 

 

- 캐릭터 소개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코렛트 (CV. 오노 료코)

 

신장 156cm

 

홍차 색의 머리에 블루 그린 눈동자.

거대한 부지를 가진 성에 살고 있는 소녀.

자신이 왜 이 성에 살고 있는지 이유를 모른다.

의젓하고, 익살스러우나, 야무진 면도 지니고 있다.

폐쇄공간에서 자란 탓에, 상식을 공부했지만 몸에 익히지 않은 부분이 잇다.

토끼 마시로를 귀여워해 주고 있다. 「잘 모르겠어」가 입버릇.

 

「이 성에서 나가도, 나는 나로 있을 수 있을까. 내가 살아가는 의미는 남는 것일까」

 

동화책 속에서 막 튀어나온 소녀같은 느낌이다.

천진 무구하면서도 딱 부러진 느낌도 있고.

세상 물정 모르는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아가씨.

가끔 삽질할 때면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랑에 급 빠지는 건지 모르겠네.. ㅠ 너무 스킵을 자주 해서 그런가.. ㅠ

 

 

 

에릭 ・앤더슨 (CV. 타카하시 히로키)

 

연령 30세 정도, 신장 183cm

 

은발에 푸른 눈동자. 코렛트의 집사.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코렛트에 대해서도 언제나 낮춘 자세.

그러나, 나쁜 짓을 한 때는 확실히 꾸짖어준다.

조용히 웃음 지으면서, 코렛트를 지켜주고 있다.

본인이 말하길, 코렛트에게 『팔렸다』라고 하지만,

코렛트에는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없다.

코렛트가 유일하게 어리광 부릴 수 있는 인물.

 

「이 성은, 저에게 있어서도 아름답고 쾌적한……감옥입니다」

 

에릭.. 당신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 ㅠ

코렛트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두근거리게 한다.

언제나 단정하게 그러나 꾸짖을 때는 확실하게.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키스 ・램버튼 (CV. 콘도 타카시)

 

연령 23세 정도, 신장 178cm

 

금발에 청록색 눈동자. 손꼽히는 귀족이면서 대부호.

언제나 턱시도를 단정하게 입고 있다.

여성을 대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탓인지,

코렛트를 대할 때에도 세련되게,

상냥하고 달콤한 대사를 속삭이나, 코렛트에는 효과가 적다.

자신 만만해서 비위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으나, 약간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부분이 있다.

코렛트와 옛날에 만난 적이 있어,

코렛트를 첫사랑의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럴 리가 없이……?

 

「우리들이 우연히 만난 것은 필연일거야.

그리고,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운명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키스가 한 마디씩 할 때마다 정말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

저런 낯 부끄러운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것도 용기라고 하겠다.

신사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낯 간지러운 면도 있더라.

그래도.. 콘도상 목소리는 너무 좋다~!!

 

 

 

올란도 ・ 레이 (CV. 오오카와 토오루)

 

연령 30세 정도, 신장 186cm

 

빨간 머리에 붉은 갈색의 눈동자. 키가 굉장히 크고, 체격도 좋다.

위치가 높은 군인답게, 군복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잘 웃고, 농담을 말하며, 커다란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남성.

포용력이 있어 상냥하나, 경박한 사람으로,

그 언동으로 때때로 코렛트를 당황하게 만든다.

호의를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코렛트에게 접근한다.

 

「뭐야 뭔데? 내 얼굴을 계속 보고. 넋을 놓고 볼 정도로 내가 괜찮은 남자야?」

 

처음에는 정이 별로 안 가는 캐릭터였다.

군인이라고 하고.. 뭔가 수상쩍은 느낌이 들어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닛..?! 이 사람 볼수록 매력있어! 괜찮은 사람이었어!

오빠같은 느낌이었다. 무관심한듯 하면서도 끝까지 바라봐주는 오빠같은 사람.

 

 

 

필 ・마틴 (CV. 스즈키 타츠히사)

 

연령 22세 정도, 신장 176cm

검은 머리에 붉게 보이는 갈색의 눈동자.

귀족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대는 것 치고는, 전신 검은 색으로 감싼 검소한 복장을 하고 있다.

왜 이 저택에 왔는지 모를 정도로, 코렛트에 대해 매정한 태도를 취한다.

언제나 언짢은 표정으로 기분이 좋지 않고,

말을 건낼 때에도 건방지고 대단하다는 듯이 얘기한다.

때때로,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을 취해서 코렛트를 농락한다.

 

「나는, 너의 재산에도, 너 자신에게도 흥미가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분위기가 너무 암울한 캐릭터였다. 첫 인상 부터가 너무.. 어흑..

사연에 갇힌 모습 때문에 게임 진행하는 내내 너무 아팠다.

그런데..!!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었다.!!

어흑.. 그래 이런 사람이 원래는 엄청 상냥하다구..!!

 

 

 

브래들리 ・아만드 (CV. 스기타 토모카즈)

 

연령 28세 정도, 신장 172cm

회색 머리에 짙은 밤색의 눈동자.

이국풍의 exotic(이국적)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으나,

출생에 관해서는 얘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정중한 말을 사용하고, 차분한 어른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곧바로 수수께끼와 같은 묘한 것을 얘기해서 코렛트를 곤란하게 한다.

극도의 방향치라서, 어느새 성 안에서 미아가 되곤 한다.

 

「당신에게 퀴즈를 내겠어요. 정답일 경우, 상을 드리겠습니다. 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친절하고, 정중하고, 바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긴 한데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어서.. 묘하게 한 부분이 걸리는데 뭔지 모르겠다.

말하는 내용이 가끔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어렵다.

어떤 상황을 빗대어서 다른 경우로 이야기 하는데 아마..

나의 뇌 이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리라.. ㅠ

 

 

 

아젤 ・․립슨 (CV. 이시이 카즈타카)

 

연령 18세 정도, 신장 168cm

 

금색의 머리에 연보라색 눈동자.

강아지 계열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성격은 소악마로 자기 멋대로다.

코렛트에게 심술궂게 대해서 일부러 화내게 하고서는

그 반응을 보고 즐거워하는 부분이 있다.

방에 곰 인형을 가득 장식해 두고 있어, 코렛트보다 곰 인형이 중요한 듯 한다.

초대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는 흥미를 가지지 말라는 등 차갑게 말을 던진다.

 

「그래, 그게 좋아. 나는 너에게 여자 아이로서의 흥미 따위 없고,

너도 나에게 흥미를 가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 」

 

너무 아이같은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진지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니다.. 이 아이가 정말.. 괜찮은 캐릭터였다.

슬픈 이야기가 서려 있어서 게임 진행하는 동안 힘들었지만..

모든 것이 이해가 되더라. 강아지라고 했지만.. 역시 곰돌이 같은 면이 강하다.

 

 

 

클레어 ・마슈 (CV. 風音)

 

연령 25세, 5년 전부터 코렛트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굉장히 상냥하고 품위가 높아, 코렛트의 언니와 같은 존재.

성 밖에 가족이 있는 듯 하나, 깊게는 얘기하지 않으려 한다.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으면 안 된답니다.」

 

가정교사이기 보다는 정말 다정한 언니같다.

슬플 때나 풀이 죽어있을 때를 잘 파악해서 분위기 전환을 해준다.

그 만큼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나다는 것이겠지.

잘못은 딱 부러지게 혼내주고 칭찬은 아끼지 않는. 정말 따뜻한 사람.

 

 

 

마시로

 

코렛트가 기르고 있는 새하얀 토끼. 당연히 말하지 못한다.

「마시로」는 이국의 말이라고 하는 듯, 이름은 에릭이 붙여 주었다.

 

 

 

 

 

각 캐릭터별로 한 번씩 엔딩은 다 본 상태. 해피엔딩도 있고 배드엔딩도 있고.

CG 구성도 마음에 들고 BGM도 분위기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근데.. 왜..!! 다른 캐릭터는 엔딩이 6개나 있으면서..!

에릭은 5개 밖에 없는건데..!! ㅠ

 

 

 

 

Posted by 엔나

[소개] 花陰 -堕ちた蜜華-

 

※ BL관련 포스팅입니다.
    BL물을 잘 모르시거나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 포스팅에서 

    재바르게 벗어나주시길 바랍니다.

 

 

花陰 -堕ちた蜜華-

 Windows2000/XP/Vista
발매사 : Vivid Color
발매일 : 2009年10月23日
연령 : 18세


 

- 줄거리 -

전 작품 『花町物語』으로부터 7년 후 - 메이지 19년, 가을.

주인공 키리시마 이오리는

花町에서도 유명한 남창 찻집「華菱」에서 남창으로 일하고 있었다.

원래는 사족 출신이지만, 아버지 대에서 고액의 빚을 져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남창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손님을 대할 때에도 무뚝뚝한 이오리에게 「華菱」의 주인,

토죠 타츠미는 애를 먹고 있었다.

아무리 추해지더라도 긍지만큼은 잃지 않는다.

……그런,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이오리.

그런 어느 날, 이오리는 가게 앞에 나타난 한 사람의 학생에게 시선을 뺏긴다.

그 앞에 있던 사람은 이전까지 연인 사이었던 남자였다.

이오리는 동요하고 마음을 흔들린다.

이 재회를 계기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슬픈 운명.

이오리는 그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등장인물로 보내는 유곽 시리즈 제 2탄

 

그렇다. 이것은 2번째 시리즈인 것이다!!

『花町物語』보다 그림체가 훨씬 예뻐졌다.

그래서.. 『花町物語』는 플레이 안 하고 요것만 하려고 한다.

 

- 캐릭터 소개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키리시마 이오리 (CV. 콘도 타카시)

 

이 이야기의 주인공 / 신장 168cm

 

무뚝뚝하고 손님에게 아첨하지 않는 신인 남창

집은 유복한 사족이었으나 고액의 빚을 지고 남창이 되었다.

본래는 밝은 성격이나, 지금은 마음을 닫고 웃는 일은 거의 없다.

아무리 추해지더라도 긍지만큼은 잃지 않겠다고, 의연한 태도를 취한다.

 

콘도상 목소리에 반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콘도상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을까..

 

 

시시오 고우 (CV. 야스모토 히로키)

 

신장 185cm

 

荒くれ집단을 힘으로 엮는 시시오 일가의 젊은 두목.

완강한 체구와 흉악한 눈초리에 任侠道一筋의 정신을 가진다.

문신을 좋아해서, 등에는 국룡의 문신이 있다.

인심이 두텁고, 진심으로 반한 상대에게는 밑도 끝도 없이 빠진다.

남자는 힘으로 승부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창을 덮어놓고 싫어하고 있다.

 

야쿠쟈 아저씨 무섭게 생겼다..

그래도 이런 아저씨들이 한 번 빠지면 완전 잘해준다.

히로키상 목소리 오랜만에 듣는다. 좋다!!

 

 

 

이치노세 히지리 (CV. 이시카와 히데오)

 

신장 181cm

 

고압적이며 프라이드가 높으나, 묘하게 정의감 강한 부분이 있고,

어딘가 천연으로 미워할 수 없는 성격.

관료 출신이지만, 상층부의 음모에 지위를 잃고,

친구인 토죠 타츠미의 조치로 華菱의 경영을 돕게된다.

 

처음에 봤을 때 인형같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굉장히 순진하면서도 올곧은 사람.

목소리랑 캐릭터 성격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휴 그렌 (CV. 히라카와 다이스케)

 

신장 188cm

 

미국 본 국에서는 소설가로, 제국에서는 영미문학의 강사를 하고 있다.

밝고 근심이 없고, 장난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평판이 좋다.

플레이 보이로 남녀 불문하고 받아들이나,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상대는 아직 없다.

 

히라카와상 목소리가 능글맞은 외국인 플레이보이 역에 어울릴까??

했는데 성우는 역시.. 목소리의 마법사다.

어쩜 이렇게 잘 소화해내십니까!!

 

 

 

키리시마 토우고 (CV. 토리우미 코스케)

 

신장 182cm

 

키리시마가의 분가의 장남으로 이오리의 부친의 사촌.
냉철한 인상의 일의 처리(處理)를 재치 있고 빠르게 잘하는 수완 실업가.
사람을 신용하지 않는 물질주의자.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집착심이 강하고, 약간 편집광적.
굴절된 애정의 소유자로, 비뚤어진 형태로 밖에 나타낼 수 없다.

 

라고 했지만.. 아직 목소리를 들어보질 못했다..

토우고를 제외한 어떤 사람과의 해피 엔딩을 보고 나서야 공략이 가능하다길래..

이제 시작인데 언제 봅니까!!

그나저나.. 코스케상 가명은 외우겠어요..

 

 

 

슈리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신장 170cm

 

전 시리즈 『花町物語』의 주인공.

현재는, 花町에서 유명한 금발의 유곽 안에서 제일 잘 나가는 お

길고 유연한 금발과 아름다운 용모를 하고 있으니,

애교가 있어 단골 손님도 많다.

완고한 이오리에게 상냥하게 다가가서, 이오리를 감싸다가 타츠미에게 벌 받는 일도.

이제 곧 고용 계약 기간이 끝나지만, 타츠미와 어딘가 떨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오리를 먼저 걱정하면서 상냥하게 대해준다.

BL 게임이지만 가명을 쓰지 않으신다!!

그러한 분이 한 분 더 계셨다!!

 

 

 

토죠 타츠미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신장 180cm

 

花町에서 유명한 남창 찻집 「華菱」의 기루 주인.

전 시리즈 「花町物語」에서도 「華菱」의 기루 주인으로서 등장.

감정을 교만하게 하는 것은 분별 없이, 냉정하고 이기적.

최근, 무역에도 손을 뻗기 시작해,

華菱의 경영을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치노세 히지리)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그렇다. 실명으로 BL 게임에 참여하신 또 한 분!!

이 분이시다!!

참.. 이오리에게 모질게 하신다.. 냉정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슈리랑 잘 됬으면 좋겠다고 꺅꺅 거리는 내 자신이 있다.

 

 

 

아오이 (CV. 朝田孝)

 

신장 160cm

 

남창 찻집 「華菱」의 신인 남창.

자신과 같은 정도의 인기가 있는 이오리에게 왜인지 시비를 걸어서 심술궂기만 하다.

(손님에 대해서 아첨하지 않고, 의전한 태도가 화가 난다.)

 

이오리 만났다 하면 시비다.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는지 알 수가 없다.

조금 더 플레이 해보면 사연을 알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초반 부분에서는 그저 얄밉다..

 

 

 

나가세 카즈오미 (CV. 이치죠 카즈야)

 

신장 177cm

 

제국대학의 학생.

옛날, 이오리와 연인 사이로 관계가 있었다.

집이 파산하고,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이오리를 걱정하고 있던 도중,

花町에서 이오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華菱에 다닌다.

 

이런..

이 분의 이야기는 그닥 쓰고싶지가 않다.

이오리가 너무 불쌍하잖아!!

 

 

시시오 레츠 (CV. 藍斗勇輝)

 

신장 178cm

 

시시오 고우의 이복동생.

시시오 파의 상속을 노려, 고우를 끌어 내리려고 한다.

자신이 우월한 위치에 서기 위해 이오리를 이용하여, 상속 분쟁에 끌어들인다.

 

아직 이 사람이 게임 상에서 등장해주시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캐릭터 소개로 들어있으시길래 데려왔다.

소개만 보니.. 그닥 호감가는 인물은 아닐 듯 싶다..

고우가 훨씬 잘 생겼네..!

 

 

 

열심히 플레이 중입니다.!!

Posted by 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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