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타츠히사'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3.01.16 [번역] 성우 코멘터리
  2. 2013.01.11 [03] フィル・マーティン
  3. 2013.01.07 [NM] 官能昔話
  4. 2013.01.04 [BL] 地獄めぐり 上 / 下
  5. 2012.08.19 [소개] Riddle Garden
  6. 2012.08.15 [BL] 美しいこと / 愛しいこと

[번역] 성우 코멘터리

 

 

코렛트 (CV. 오노 료코)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그다지 이미지가 바뀌진 않았습니다만,

레방아 오두막 지붕에 오르는 등 예상보다 성 안에서의 생활이

활동적인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초반에 코렛트는 감정을 부딪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여 연기하고 있었습니다만,

성장하는 것에 따라 조금씩 감정적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고생했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날 수 없는 토끼, 코렛트입니다.

4. 코렛트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 … … 홍차를 좋아하는 점

닮지 않은 점 … … 에릭이 없는 점 … … .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모두 함께 술 파티를 하고 있는 씬이 평화롭고 즐거운 듯 보여서 좋아합니다.

6. 마음에 드는 남성 캐릭터가 있으면 몰래 가르쳐 주세요.

(몰래) … … 에릭.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매우 섬세하고 깨끗한 세계관 안에 미스터리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서,

소설을 읽고 있는 듯 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남기는 부분 없도록 즐겨주세요.

 

 

 

에릭 (CV. 타카하시 히로키)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지 … … 라스트가 가까워 지면,

오옷, 거기까지 가는가! 와 같은 씬은 있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서 고생한 점을 가르쳐 주세요.

뼈 속 깊이 내추럴 집사인 아우라를 얼마나 KEEP 할지, 하는 부분이네요. 기본 정중어.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헤이세이 시대에 히카루 겐지

4. 에릭과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은 한 걸음 떨어져서 사물을 바라보는 경향.

닮지 않은 점은 행동, 언행 거의 모두.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코렛트의 과거 사실을 말하는 씬. 가슴 속은 괴로움으로 가득 차있을 텐데,

집사로서 말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6. 코렛트 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세상의 혹독함에 접하고 나서도, 순진함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제가 구입을 부탁하는 것이 굉장히 송구스러운 일입니다만, 만약 저희들과 만날 수 있다면, 그 때는 성심성의껏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느긋하게 즐겨주십시오, 아가씨.

 

 

 

키스 (CV. 콘도 타카시)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그다지 변하지 않았네요.

후반은, 다소 괜찮은 남자 호감도가 올랐을까,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아니꼬운 대사를 보통 사용하므로, 불쾌하게 들리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동화 나라의 스위트 왕자"

꿈꾸기 쉬울 정도로 굉장히 달콤한 대사를 연발하므로.

4. 키스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비교적 전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키스군은 다양한 부분에서 오버한다고 할까 과장되었다고 할까 … … .

그 정도를 측정할 수 없어서, 닮지 않게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본편 이상으로 특전 드라마나 카운트다운에서 놀고 있습니다.

본편쪽은 이야기의 핵심 부분이므로 지금은 분명하게 말할 수 없네요.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규중의 따님이라는 말이 딱 맞는 아가씨군요. 다양한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키스군이 수록 중에 조금씩 성장해 갔습니다. 주로 재미있는 방향으로 (웃음).

물론, 그 이외의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올란도 (CV. 오오카와 토오루)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캐릭터 표를 보았을 때는, 매우 젊은 느낌이었으므로 괜찮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본편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캐릭터였지요.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어려움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활발한 부분과 조용한 부분의 갭이 꽤 있었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아이같은 어른!

4. 올란드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은 알맹이가 아이인 점.

본질적으로 쿨한 부분은 닮지 않았습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제일인 부분은 남동생을 잃은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군요.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신처럼 상냥합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굉장히 내용에 충실한 진한 스토리입니다. 차분히 즐겨 주세요.

 

 

 

필 (CV. 스즈키 타츠히사)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그다지 변함없이, 멍하니 하고 있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대사의 템포감.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무뚝뚝하게, 멍하니.

4. 필과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닮은 점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의외로 서투르지 않은 점.

이렇게 멍하니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필이 격노하는 부분.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먹어버리고 싶네요.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부디 즐겁게 플레이 해 주세요.

 

 

 

브래들리 (CV. 스기타 토모카즈)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호리호리한 몸매의 외관에 어울리지 않게 의외로 격렬한 일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다양한 소리를 강하게 요구받았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아마 생각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브래드리와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특별히 닮지 않았습니다.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녀석을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하는 신.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음탕하네요. 무너진 댐 같습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수수께끼는 해답을 생각하고 있는 시간도 즐거운 것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아젤 (CV. 이시이 카즈타카)

 

1. 첫인상과 실제 연기해본 후, 캐릭터의 이미지는 바뀌었습니까?

외형과는 정반대로 여러 가지가 있는 캐릭터라고는 생각했습니다만,

상상을 뛰어넘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다 얄밉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2.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가르쳐 주세요.

얄미운 분위기를 내는 방법과

진심이나 본심의 표현을 어디까지 억제할지가 어려웠습니다.

3. 자신의 캐릭터에 캐치프레이즈를 붙인다고 하면?

절대로 믿지 말고, 믿어줘?

4. 아젤과 자신이 닮은 점, 전혀 닮지 않은 점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친한 친구를 곧바로 놀리는 부분은 닮아도.

여자 아이에게 대담한 행동을 취하는 점은 닮지 않습니다.

기세를 몰아 껴안거나 부러운 … … 흠흠.

5. 인상에 남는 대사나 씬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즌챠 즌챠 즌챠 즌챠 즌챠 … … .

그 밖에도 있습니다만, 곰인형 노래가 제일입니다.

6. 코렛트같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가씨 … … 동경하게 되네요.

너무 순진한 것도 걱정입니다만,

함께 있으면, 자신도 조금은 정화될 것 같습니다.

7. 유저의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여러 가지로 밉살스럽게 말합니다만,

게임을 진행시키면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곰인형도 잘 부탁드립니다.

 

 

 

 

 

 

번역하면서 느낀 거지만..

스즈키상, 스기타상.. 좀 더 의욕을 보여주세요.. ㅠ

18세 게임이니까 가능한 발언들이긴 하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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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フィル・マーティン

 

 

 

첫 인상은.. 완전 어두워!!

완고하고. 자신 밖에 모르고.

주인공에 대한 적대감밖에 품지 않고.

자기 맘대로 안 되면 화내고.

일단 화부터 내고.

끝까지 화내고.

화.. 내고..

엉엉 적고 나서 보니 엄청 나쁜 사람 되버렸네 ㅠ

 

 

 

무심한 듯 하면서도 이런 사람이 원래

다정하려면 한 없이 다정하다는!!

포스팅 하면서 CG 고르는 게 어려울 정도.

하나 하나 다 애정이 가서 ㅠ

공략해보면 알지만 필이 참 숨겨진 보석같은 캐릭터라는 거!!

 

주인공에게 차갑게 대했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

이유를 듣고 나면 아하..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이해하게 된다.

 

 

 

다정하게(?) 산책하는 중.

주인공이 그냥 필에게 끌려다닐 뿐인 산책이지만

필 본인은 그걸 모르는 듯.

나름 진지하게 상냥하게 함께 하는 의미로

손 잡고 걷는데 주인공이 괜히 불쌍해졌다..

 

무뚝뚝하면서도 할 건 다 한다.

주인공 기분도 잘 알고.

막무가내인 점은 있어도 근본은 나쁜 사람이 아닌..

그래. 분명 이 사람 착한 사람일꺼야.

그렇게 생각만 했었는데..!!

 

 

 

이 모습을 보라!!

이 CG보고 한 겨울 얼었던 얼음이

봄기운에 사르륵 녹듯 내 마음도 다 녹아들어갔던 것이다!!

 

주인공이 기르는 토끼 마시로랑 놀아주는 모습 보면

강아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면서!!

저 토끼조각 필이 조각한 거라며!!

엉엉 엄청 귀엽잖아 ㅠㅠ

 

 

 

자신이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주인공을 만나러 왔고

필이 가진 선입견 때문에

주인공을 엄청 증오했다.

그런데 주인공의 태도가 많이 바뀌어서 그럴까.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의견을 주장하고

그러면서도 따뜻하게 필을 어루만져준다.

결국은 오해도 풀리고 무엇보다..

필이 웃고 있다!! 엉엉 ㅠ

만면의 미소가 참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어!!

 

 

- 총 감삼 -

처음에는 좀 꺼려지는 캐릭터이긴 했다.

음침한 분위기가 모락모락..

눈매도 차갑고 큰 소리 내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고.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지기도 하고..

그런데 뭐랄까.

처음부터 한 없이 다정한 사람들과는 다른..

점점 상냥하게 변하는.

차가운 눈빛 속에서도 한 마디씩 툭툭 던지는 말이

애정을 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아! 이 사람 정말 괜찮다아!! 느꼈다.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 두었던 세상과의 담.

어릴 적 받았던 상처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서 치유받는 법.

부끄러움도 많고 한 없는 애정을 쏟아 부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에릭이 그랬었지.. 필이 겉모습과는 다르게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응. 정말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서 판단하면 안 된다.

 

덧붙여 필 연기를 맡으신 스즈키상.

너무.. 섹시하시당!! ㅠㅠ

 

 

 +.) 주인공에게 고백해야 하는데..

 

 

「하지만...... 너는.....그.......

나는 분명 네가.....................................................

.............................................................................」

 

앜 ㅋㅋㅋ

당신 최고야!!!!! 완전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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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 官能昔話

 

 

 

 

-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 카미야 히로시, 스즈키 타츠히사

- 발매일 : 2009.01.21

- 감상도 : ★★★★

 

 

- 수록 이야기

01 一寸法師 (스즈키 타츠히사)

02 かぐや姫 (카미야 히로시)

03 鶴の恩返し (이노우에 카즈히코)

04 サルカニ合戦 (이노우에 카즈히코, 카미야 히로시, 스즈키 타츠히사)

 

- 감상

꺄악!! 이 시리즈를 통해서 더미 헤드 마이크의 세계에 빠져든 것.

그러면서 스즈키 상이 이렇게 섹시한 목소리를!!

하면서 제 2의 충격을 안겨 주셨었다.

일부러.. 더미 헤드 마이크의 특성을 살려서 일부러!!

위험해.. 이 마이크는 위험하다구요 ㅠ

 

かぐや姫 이야기는 원래 좋아하는 얘기여서

카미야 상의 곱디 고우신 미성으로 들으니 더 좋더라!!

원래 かぐや姫 원작 내용이 워낙에 길다 보니까

십여분으로 줄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요점만 딱딱!!

그런면서 부끄부끄스러운 부분도 살짝씩 넣어주는 센스!!

 

鶴の恩返し 이야기는 어디선가 들어본 거 같았다.

우리 한국에서도 이런 얘기 있었나?

은혜 갚은 두루미였나.. 자신을 구해준 분에게 너무 감사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베를 짜서 그 은혜를 갚는다는.,

우렁 각시 같은 건가? ㅠ

 

サルカニ合戦 이건 원작 이야기를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엄청 웃기다!!

결국은 인과응보의 굉장히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원숭이의 엉덩이가 왜 빨간지 원인이 되는 이야기이도 하다.

원숭이 엉덩이가 빨간 이유가 뭘까? 하면서 고려된 이야기인가 싶고..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안내해주시는 이노우에상.

목소리가 정말 편안~하시다. 히히.

이노우에상 목소리는 정말 뭐랄까..

포근한 느낌을 주신다. :)

 

이 CD는 밤에 잠들기 전에 들으시면 딱 좋아요!!

 

 

Posted by 엔나

※ BL관련 포스팅입니다.
    BL물을 잘 모르시거나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 포스팅에서 

    재바르게 벗어나주시길 바랍니다.

 

 

[BL] 地獄めぐり 上 / 下 

 

 

 

 

- 원작 : 쿠주 샴

- 성우 : 엔마(모리카와 토시유키) X 오노 타키무라(테라시마 타쿠마)           

           우보(하타노 와타루), 아보(스즈키 타츠히사), 오추사마 명왕(미키 신이치로)

           란(카와하라 요시히사) X 과거 오추사마 명왕(노지마 히로후미)

- 발매일 : 地獄めぐり 上 (2010.01.28) / 地獄めぐり 下 (2011.03.28)

- 감상도 : ★★★★

 

- 줄거리

관공서에 근무한지 3년째인 오노는 퇴직하는 상사를 대신해 지옥 일을 맡는다.
냉정하고 침착한 오노는 동요하는 일 없이 직무를 잘 수행할 뿐만 아니라

몸집이 크고 무서운 얼굴의 염라왕에게 여러번
상냥하게 설득당할 때에 현혹되어 버린다.
게다가 지옥에 다니면서 사람의 임종을 감지할 수 있게 된 오노는 … !?

 

- 감상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Drama CD가 상, 하 둘다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몰아서 들었다.

원작에서의 코믹요소가 많이 드러나 있진 않았지만

진지하고 차분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테라시마상의 오노 연기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들뜨지 않고 침착하게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한없이 여린 오노 역할을

담백하게 연기해 주신 것 같다.

 

역시.. 엔마는 모리카와상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원작을 읽으면서도 생각했지만 정말 최고다!!

으헝헝 모리카와상 ㅠㅠ 저음으로 목소리 쫘~악 깔아주시고서

타키무라 부르실 적에 너~무 멋있으시다면서!!

 

귀가 즐거운 Drama CD.

상편 뿐만이 아니라 하편에서는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능!!

 

하편에서 결국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해피 엔딩을 맞은 그들이 행복해보여서

눈물이 펑펑 ㅠㅠ

으앙 너무 좋구나!!

 

아참 상편 프리토크 에서도 잠깐 나왔었지만

하타노상이랑 스즈키상이랑 두 분이서 같이 연기하시는 거 오랜만에 들어서

쌍콤했다~!! 가위바위보 하실 때 너무 귀여우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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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나

[소개] Riddle Garden

 

 

 

Riddle Garden(リドル ․ ガーデン)

Windows XP/Vista/7

발매사 キャラメリア

발매일 2010年 3月26日

연령 18세

 

- 줄거리 -

여기는, 내 세계의 전부--.

 

솟아 있는 높은 키의 벽에 둘러싸인 광대한 정원에 서 있는 백악의 성.

성을 둘러 싼 숲에는 작은 강이 흐르고, 낡은 물레방아 오두막집이 서있다.

거기에서 어떤 불편함도 없이 살고 있는 한 사람의 소녀, 코렛트.

그 성에는, 코렛트 외에는 한 마리의 토끼 마시로와, 집사 에릭과,

가정교사 클레어, 그리고 사용인들 밖에 없다.

철이 들 무렵에는 이미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의 인물은 한 사람도 없었고,

코렛트 자신도, 자신이 도대체 어째서 이 성에 있는지, 어떤 신분에

어떠한 존재인지 전혀 모른다.

방대한 장서를 안고 있는 도서실 덕분에, 바깥 세계를 알지 못하는 코렛트라도,

자신이 놓여있는 환경의 이상함에는 눈치를 채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이상하다고는 생각해도, 의문을 느끼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코렛트에게 있어서, 이 세계가 자신의 전부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폭풍의 밤, 성에 다섯 명의 남성이 방문해온다.

그들은 전원, 코렛트에게 『선택되기 위해서』이 성에 초대되었다고 말한다.

 

처음 보는, 성의 주인 이외의 남성을 앞에 두고, 망설이는 코렛트 앞으로 전달된,

한 통의 편지.

그것은, 원래 저택에 올 예정이었던 초대 손님 중 한 명이, 폭한에게 습격당해서

올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의 것이었다.

 

초대 손님 예정 인원은 다섯 명. 그리고 그 장소에는, 확실히 다섯 명의 남성이 모여 있다.

 

초대 손님 중 한 명이 불쾌하게 웃는다.

 

--「아무래도 이 안에,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 섞여있는 듯 하군요」

 

『초대 받지 않는 손님』의 정체를 모르는 체, 코렛트와 다섯 명의 남성의

기묘한 이야기가 막을 연다.

 

여성향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거라서 낯설기도 하고..

그런데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해보려고 마음 먹었다.

정말 배경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나중에 배경만 따로 모아서 포스팅 한 번 할까 생각중이다.

 

 

- 캐릭터 소개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코렛트 (CV. 오노 료코)

 

신장 156cm

 

홍차 색의 머리에 블루 그린 눈동자.

거대한 부지를 가진 성에 살고 있는 소녀.

자신이 왜 이 성에 살고 있는지 이유를 모른다.

의젓하고, 익살스러우나, 야무진 면도 지니고 있다.

폐쇄공간에서 자란 탓에, 상식을 공부했지만 몸에 익히지 않은 부분이 잇다.

토끼 마시로를 귀여워해 주고 있다. 「잘 모르겠어」가 입버릇.

 

「이 성에서 나가도, 나는 나로 있을 수 있을까. 내가 살아가는 의미는 남는 것일까」

 

동화책 속에서 막 튀어나온 소녀같은 느낌이다.

천진 무구하면서도 딱 부러진 느낌도 있고.

세상 물정 모르는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아가씨.

가끔 삽질할 때면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랑에 급 빠지는 건지 모르겠네.. ㅠ 너무 스킵을 자주 해서 그런가.. ㅠ

 

 

 

에릭 ・앤더슨 (CV. 타카하시 히로키)

 

연령 30세 정도, 신장 183cm

 

은발에 푸른 눈동자. 코렛트의 집사.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코렛트에 대해서도 언제나 낮춘 자세.

그러나, 나쁜 짓을 한 때는 확실히 꾸짖어준다.

조용히 웃음 지으면서, 코렛트를 지켜주고 있다.

본인이 말하길, 코렛트에게 『팔렸다』라고 하지만,

코렛트에는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없다.

코렛트가 유일하게 어리광 부릴 수 있는 인물.

 

「이 성은, 저에게 있어서도 아름답고 쾌적한……감옥입니다」

 

에릭.. 당신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 ㅠ

코렛트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두근거리게 한다.

언제나 단정하게 그러나 꾸짖을 때는 확실하게.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키스 ・램버튼 (CV. 콘도 타카시)

 

연령 23세 정도, 신장 178cm

 

금발에 청록색 눈동자. 손꼽히는 귀족이면서 대부호.

언제나 턱시도를 단정하게 입고 있다.

여성을 대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탓인지,

코렛트를 대할 때에도 세련되게,

상냥하고 달콤한 대사를 속삭이나, 코렛트에는 효과가 적다.

자신 만만해서 비위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으나, 약간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부분이 있다.

코렛트와 옛날에 만난 적이 있어,

코렛트를 첫사랑의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럴 리가 없이……?

 

「우리들이 우연히 만난 것은 필연일거야.

그리고,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운명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키스가 한 마디씩 할 때마다 정말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

저런 낯 부끄러운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것도 용기라고 하겠다.

신사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낯 간지러운 면도 있더라.

그래도.. 콘도상 목소리는 너무 좋다~!!

 

 

 

올란도 ・ 레이 (CV. 오오카와 토오루)

 

연령 30세 정도, 신장 186cm

 

빨간 머리에 붉은 갈색의 눈동자. 키가 굉장히 크고, 체격도 좋다.

위치가 높은 군인답게, 군복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잘 웃고, 농담을 말하며, 커다란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남성.

포용력이 있어 상냥하나, 경박한 사람으로,

그 언동으로 때때로 코렛트를 당황하게 만든다.

호의를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코렛트에게 접근한다.

 

「뭐야 뭔데? 내 얼굴을 계속 보고. 넋을 놓고 볼 정도로 내가 괜찮은 남자야?」

 

처음에는 정이 별로 안 가는 캐릭터였다.

군인이라고 하고.. 뭔가 수상쩍은 느낌이 들어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닛..?! 이 사람 볼수록 매력있어! 괜찮은 사람이었어!

오빠같은 느낌이었다. 무관심한듯 하면서도 끝까지 바라봐주는 오빠같은 사람.

 

 

 

필 ・마틴 (CV. 스즈키 타츠히사)

 

연령 22세 정도, 신장 176cm

검은 머리에 붉게 보이는 갈색의 눈동자.

귀족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대는 것 치고는, 전신 검은 색으로 감싼 검소한 복장을 하고 있다.

왜 이 저택에 왔는지 모를 정도로, 코렛트에 대해 매정한 태도를 취한다.

언제나 언짢은 표정으로 기분이 좋지 않고,

말을 건낼 때에도 건방지고 대단하다는 듯이 얘기한다.

때때로,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을 취해서 코렛트를 농락한다.

 

「나는, 너의 재산에도, 너 자신에게도 흥미가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분위기가 너무 암울한 캐릭터였다. 첫 인상 부터가 너무.. 어흑..

사연에 갇힌 모습 때문에 게임 진행하는 내내 너무 아팠다.

그런데..!!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었다.!!

어흑.. 그래 이런 사람이 원래는 엄청 상냥하다구..!!

 

 

 

브래들리 ・아만드 (CV. 스기타 토모카즈)

 

연령 28세 정도, 신장 172cm

회색 머리에 짙은 밤색의 눈동자.

이국풍의 exotic(이국적)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으나,

출생에 관해서는 얘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정중한 말을 사용하고, 차분한 어른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곧바로 수수께끼와 같은 묘한 것을 얘기해서 코렛트를 곤란하게 한다.

극도의 방향치라서, 어느새 성 안에서 미아가 되곤 한다.

 

「당신에게 퀴즈를 내겠어요. 정답일 경우, 상을 드리겠습니다. 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친절하고, 정중하고, 바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긴 한데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어서.. 묘하게 한 부분이 걸리는데 뭔지 모르겠다.

말하는 내용이 가끔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어렵다.

어떤 상황을 빗대어서 다른 경우로 이야기 하는데 아마..

나의 뇌 이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리라.. ㅠ

 

 

 

아젤 ・․립슨 (CV. 이시이 카즈타카)

 

연령 18세 정도, 신장 168cm

 

금색의 머리에 연보라색 눈동자.

강아지 계열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성격은 소악마로 자기 멋대로다.

코렛트에게 심술궂게 대해서 일부러 화내게 하고서는

그 반응을 보고 즐거워하는 부분이 있다.

방에 곰 인형을 가득 장식해 두고 있어, 코렛트보다 곰 인형이 중요한 듯 한다.

초대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는 흥미를 가지지 말라는 등 차갑게 말을 던진다.

 

「그래, 그게 좋아. 나는 너에게 여자 아이로서의 흥미 따위 없고,

너도 나에게 흥미를 가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 」

 

너무 아이같은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진지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니다.. 이 아이가 정말.. 괜찮은 캐릭터였다.

슬픈 이야기가 서려 있어서 게임 진행하는 동안 힘들었지만..

모든 것이 이해가 되더라. 강아지라고 했지만.. 역시 곰돌이 같은 면이 강하다.

 

 

 

클레어 ・마슈 (CV. 風音)

 

연령 25세, 5년 전부터 코렛트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굉장히 상냥하고 품위가 높아, 코렛트의 언니와 같은 존재.

성 밖에 가족이 있는 듯 하나, 깊게는 얘기하지 않으려 한다.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으면 안 된답니다.」

 

가정교사이기 보다는 정말 다정한 언니같다.

슬플 때나 풀이 죽어있을 때를 잘 파악해서 분위기 전환을 해준다.

그 만큼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나다는 것이겠지.

잘못은 딱 부러지게 혼내주고 칭찬은 아끼지 않는. 정말 따뜻한 사람.

 

 

 

마시로

 

코렛트가 기르고 있는 새하얀 토끼. 당연히 말하지 못한다.

「마시로」는 이국의 말이라고 하는 듯, 이름은 에릭이 붙여 주었다.

 

 

 

 

 

각 캐릭터별로 한 번씩 엔딩은 다 본 상태. 해피엔딩도 있고 배드엔딩도 있고.

CG 구성도 마음에 들고 BGM도 분위기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근데.. 왜..!! 다른 캐릭터는 엔딩이 6개나 있으면서..!

에릭은 5개 밖에 없는건데..!! ㅠ

 

 

 

 

Posted by 엔나

※ BL관련 포스팅입니다.
    BL물을 잘 모르시거나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 포스팅에서 

    재바르게 벗어나주시길 바랍니다.

 

 

[BL] 美しいこと / 愛しいこと

 

 

 

 

- 원작 : 코노하라 나리세

- 일러스트 : 히다카 쇼코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히로스에 모토후미) X 스즈키 타츠히사(마츠오카 요스케)

- 발매일 : 美しいこと(2009.03.25) / 愛しいこと(2009.05.25)

- 감상도 : ★★★★☆

 

- 줄거리

마츠오카 요스케는, 일주일에 한 번, 아름답게 여장을 하고 거리에 나가,

남자들의 시선을 모으며 즐겼다.

여장은 마츠오카에게 있어서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

어느 날 마츠오카는 여자의 모습으로 헌팅되어 괴로운 일을 겪게 된다.

비내리는 가운데, 소지금도 없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마츠오카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어 준 남자가 있었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서툴다는 평가의 남자 히로스에였다.

여자로 착각한 체 히로스에와 만나는 중, 마츠오카는 '좋아한다'고 고백받는다.

곤란해진 마츠오카는 '이제 만나지 않는다'고 히로스에에게 말하지만...

엉뚱한 오해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사람의 애절한 러브스토리.

 

- 감상

美しいこと에서는 스즈키 상의 나레이션으로,

愛しいこと에서는 스기타 상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상당 분량의 드라마 CD 이다.

원작도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너무 아프다..

정말 프리 토크에서도 스즈키 상이 얘기하셨지만

愛しいこと CD 2를 제외하면 다른 CD 3장 모두 마지막이 슬프게 끝났으니까..

하아.. 정말 愛しいこと 마지막 트랙에서 스즈키 상이 와앙 하고 울 때

나도 같이 울었다. 정말.. 울었다.

 

내용이 상당히 현실감이 있었다.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더 슬펐던 것 같다.

서로 엇갈리고, 오해하고, 그리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해서

아프게 하고..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하게 끝나니까.

코노하라님의 결말은 슬프게 끝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끝까지 들었던 것 같다.

 

히로스에의 우유부단함에 너무 화가 나서

정말 듣다가 이어폰 집어던질 뻔 했다.

마츠오카가 너무 안되보여서 그저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

담배꽁초 부분에서는 하아..

어쩜 저렇게 좋아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는데 그제서야 깨달은건지..

그래도 히로스에가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느낌..

부디.. 행복해지길!!

 

발매일을 보니 정확히 2달 간격으로 나왔구나!!

히다카님의 그림은.. 정말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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