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6. 17:04 ♡ 게임 ♡/[NM]Riddle Garden
[06] エリック・アンダーソン
[06] エリック・アンダーソン
꺄아!! 드디어 오셨습니다!!
에릭쨔응 ㅠㅠ 엉엉 ㅠㅠ
내가 당신 보고싶어서 올란도 공략 대충했다고는..
말 못해.. ㅠㅠ
무한 편애모드라도 어쩔 수가 없다.. ㅠ
에릭 쨩쨩!! ㅠㅠ
집무 보다가 잠들었는 모습도 얼마나 이쁘니!!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전 아가씨의 집사입니다'
라는 느낌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라는 느낌.
조곤조곤한 말투에 정중함.
예의바름. 성실함.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수함.
조용한 열정.
전부 다 좋다!!
실은 이 장면이 너무 보고싶었다!!!!
오프닝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이 장면이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걸까.. 했는데
실상은 로맨틱하지 못했다..
신분의 차이로 인해서 주인공을 떠나보내려는 에릭이
주인공에게 마지막으로 선물해주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에릭 공략하면 주인공이 그렇게 울더라.
거의 모든 CG에서 울고 있다. ㅠ
엉엉 에릭 웃을 때 제일 좋아 ㅠ
주인공도 말하지만 에릭의 눈 색깔이
하늘을 닮아 있어서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늘빛을 담고 있는 눈동자.
내 마음까지 하늘에 닿아있는 느낌.
네잎클로버로 만들어준 반지를 선물해주는 남자.
그 어떤 선물보다 이 반지가 최고인 거 같애!!
그래 에릭이 주는 건 뭐든지 다 좋아 ㅠ
신분의 차이도 극복하고
모든 건 사랑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면서
둘이 손을 잡고 같이 걸어나가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질투가 났어..
좋겠다아..
주인공 부럽다아..
토끼한테도 부럽다 해야되나? ㅠ
에릭이 마시로를 그렇게 챙겨주더라.. ㅠ
에잇 동물한테 부러워해서 뭐해.. ㅠ
- 총 감상 -
에릭쨔응!! ㅠ 당신 너무 좋아요 ㅠㅠ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CG!!
에릭도 너무 이쁘게 나왔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빈곤한 생활을..
어려운 가정을 꾸려나가게 된다.
그래도 뭐랄까..
둘이 이어지기까지 엇갈리고 안타까워 하고
애절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괜찮다.
저 미소만 보면 다 용서될 거 같다.
에릭의 씬이 적어도 괜찮았다.
왜냐!
모든 캐릭터 공략에서 에릭의 공은 컸기 때문.
정말 깨알같이 등장해 주시는 에릭쨔응 덕분에
눈과 귀가 즐거웠다!!
타카하시상 목소리랑 에릭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
에릭 당신의 상냥함에서
난 오늘도..
치유받아요~ ㅠㅠ
그치만..
집사인 에릭 당신과 남자인 당신의 갭은..
너무 컸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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